최용득 전북도의원 후보 “효자손으로 어르신 등 긁어드려요”
최용득 전북도의원 후보 “효자손으로 어르신 등 긁어드려요”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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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산호랑이가 등이 가려울때 기대어 긁었다는 호랑가시나무로 효자손을 만들어 어르신 등을 긁어주면서 선거운동을 하는 민주평화당 부안군 도의원 최용득 후보가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군 전북도의원에 출마함 최용득 후보는 본인은 물론 지원봉사자들에게 호랑가시로 만든 효자손을 지참하고 버스터미널 등 관내 곳곳에 설치된 의자에서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등을 긁어주는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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