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진안군수 후보 공약 3인 3색
[6.13지선]진안군수 후보 공약 3인 3색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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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지방선거가 하루가 남은 가운데 진안군수 선거에 출마한 이항로(더불어민주당), 이충국(민주평화당), 박수우(무소속)후보의 공약을 비교 분석해 본다.

 이항로 후보 공약은 모두가 잘 사는 부자 진안 만들기를 모토로 농산물 재배, 가공, 유통의 체계적 지원과 홍삼한방특구 홍삼산업 활성화 및 진안고원 축산 브랜드 육성과 진안고원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발행 및 청년 몰 입점, 주말 야간시장 운영지원과 도시권 로컬푸드 매장개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이를 위한 이행절차는 미래비전위원회를 구성, 진안발전의 중·장기적 과제를 설정하고 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이충국 후보는 6차산업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 하늘이 내린 청정자연을 토대로 관광도시 진안건설, 농산물 2차가공시설 확대 등 동네마다 마을기업 육성으로 튼실한 지역경제 마련, 공부걱정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 노인들이 운영하는 소규모농업지원 등 마을 모두 빠짐없는 복지혜택, 공정한 인사로 신바람 진안행정을 내세웠다.

 무소속 박수우 후보는 마이산 케이블사업 백지화. 농민기본수당 지급, 청년 기본수당 지급, 산림특성화고 마련, 진안시장 활성화, 진안관광자원센터, 진로전략산업연구소 설립, 원스톱 보건의료 실시 및 어르신 일자리 확대, 귀농귀촌통합지원센터, 다문화가정 인재양성프로그램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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