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18 부산 국제 모터쇼’ 참가
현대자동차 ‘2018 부산 국제 모터쇼’ 참가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6.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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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18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을 담고 향후 현대자동차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SUV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HDC-2 GRANDMASTER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2018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을 담고 향후 현대자동차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SUV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HDC-2 GRANDMASTER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 국제 모터쇼(Busan International Motor Show 2018, 이하 부산 모터쇼)’에 참가해,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HDC-2 GRANDMASTER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고성능 라인업인‘고성능 N’의 향후 전략을 공개하며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과 고성능 기술 비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 스타일링 담당 이상엽 상무는 모터쇼에서 “최근의 전동화, 자율 주행, AI 등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디자인에도 변화가 필요한 가운데 독창적이고 고유한 감성이 있었던 현대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가 미래로 연결될 새로운 연결고리는 고객이 중심이 된 감성적 혁신을 지향하는 디자인, 새 디자인 방향성인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통해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자동차의 HDC-1 르 필 루즈 콘셉트(HDC-1 LE FIL ROUGE CONCEPT)가 현대 디자인의 지향점을 선언적으로 보여주었다면, 오늘 최초로 공개하는 두 번째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HDC-2 GRANDMASTER CONCEPT)는 현대 디자인 DNA가 전세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얼마나 넓은 스펙트럼의 디자인으로 표현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차다”고 설명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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