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경천면, 전주연탄은행과 복지사각지대 지원
완주 경천면, 전주연탄은행과 복지사각지대 지원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6.07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경천면(면장 박일근)이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과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나선다.

 7일 경천면은 찾아가는 복지사업 운영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전주연탄은행과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근 면장과 윤국춘 대표를 비롯해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경천면 맞춤형복지팀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집수리가 필요하거나 연탄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게 전주연탄은행과 상호 협력해 연탄지원, 집수리, 각종 물품 등을 지원한다.

 박일근 경천면장은 “앞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소외된 주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