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삼례문화예술촌 내 모모미술관, 디지털아트관, 소극장 씨어터 애니 등 문화공간을 활용해 완주군민을 위한 교육, 포럼, 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7월부터 클래식, 문학(시), 미술, 영화 4개 분야 문화예술 소양 강화 프로그램 ‘완주창의예술아카데미’를 공동 기획, 홍보, 운영하기로 했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과 같이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에 삼례문화예술촌과 같은 지역 내 문화공간과 민간단체, 문화예술 현장 기획자 등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 구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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