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백경태, 주민공감 행보 이어가
[6.13지선]백경태, 주민공감 행보 이어가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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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백경태 무주군수후보가 관내 아파트 단지 등 주민들을 찾아 현안을 듣고 주민생활관련 공약들을 재확인했다.

 5일 저녁 백 후보는 무주읍내 아파트 단지를 찾아 2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주민들은 교육문제와 복지, 소아과 전문병원 개설 등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들에 대한 해결책을 주문했으며 백 후보는 “청소년, 교육, 의료복지 공약정책에 다 포함시켜놓은 만큼 제대로 준비해서 차질없이 진행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6일 현충일은 음악유세는 물론, 유세를 최대한 자제하기로 한 백 후보는 오전 무주읍 한풍루 충혼탑에서 순국선열들에 대한 참배를 마친 후 무주시장을 찾아 무주읍 도시정비사업과 무주화폐 발행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 상인들과 스킨쉽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설천면에서 진행된 유세현장에 지원을 나온 우상호 의원(전 민주당 원내대표)은 “오늘이 현충일이라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평화회담이 더욱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만큼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라도 백 후보의 지지를 당부한다“며 ”당의 정책과 규정을 어긴 사람에게 민주당은 절대 재입당 불허원칙을 고수할 것이며 민주당 입당 운운하는 말에 현혹되지 말기를 바란다“고 지역 일각에서 일고 있는 무소속 황인홍 후보의 입당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8일에는 방송출연으로 국민적 공감을 얻고 있는 정청래 전 의원이, 9일에는 박영선 의원(전 원내대표) 등 당의 중량급 인사들이 연이어 무주를 찾아 백 후보 공약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방침과 함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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