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미술관, 올해의 젊은 작가로 김판묵 선정
교동미술관, 올해의 젊은 작가로 김판묵 선정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8.06.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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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미술관(관장 김완순)이 역량 있는 청년작가를 지원하고 그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젊은 미술전-이 작가를 주목하라'의 올해의 작가로 김판묵(33)씨를 선정했다.

6일 교동미술관은 올해로 일곱 번째 지원하는 '2018 젊은미술전-이 작가를 주목하라'에 참여할 작가를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작가는 교동미술관으로부터 창작지원금 300만원과 전시실 제공, 리플렛 제작, 오픈식 등 기획초대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받게 된다. 초대전은 7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교동미술관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군산대 예술대학 미술학과(한국화 전공)와 동대학원 조형예술디자인학부(현대미술 전공)를 졸업하고, 4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기획·단체전에 참여했다. 제22회 대한민국 한국화대전 최우수상, 제42회·제44회 전라북도미술대전 특선, 제6회 경향미술대전 입선 등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현재 군산대에 출강하고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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