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상록자원봉사단원 및 박창근 전북지부장을 비롯한 공단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부터 묘비닦기, 잡초제거 등 묘역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지난 2012년 발족한 전북상록자원봉사단은 소외계층과 함께 겨울나기, 치매예방, 식목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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