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 파출소장 및 서일남 경우회장 등 경찰서 소속 협력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추념식은 헌화 분향과 호국 영령들에 대한 경례, 묵념을 올리는 순으로 진행됐다.
윤중섭 서장은 "6월은 호국 보훈의 달로 국가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국가를 위해 산화한 경찰 선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국민에게 봉사하는 무주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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