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순창군의회 전직 의장·의원 14인, 황숙주 지지 선언
[6.13지선]순창군의회 전직 의장·의원 14인, 황숙주 지지 선언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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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전직 의장과 의원들이 황숙주 순창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순창군의회 전직 의장과 의원 14인이 더불어민주당 황숙주 순창군수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명해 황 후보의 3선 가도에 한층 탄력을 붙을 전망이다.

 이들은 5일 황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밝힌 성명서를 통해 “현재 황숙주 후보에 대한 도를 넘는 음해성 인신공격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런 사태는 순창을 분열시키고 군민의 명예까지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황 후보는 청렴을 기본 가치로 살아온 정직한 사람임을 확신한다”라고 전제한 후 “황 후보만이 지역 분열을 막고 군민의 화합을 이끌 후보라고 믿는다”고 덧붙이며 지난 메르스 사태에서 보여준 황 후보가 보여준 리더십을 사례 가운데 하나로 설명하고 나섰다.

 이어 “황 후보는 민선 5∼6기를 이끌면서 우월한 정책과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순창의 살림규모를 3천700억원까지 끌어올린 능력이 검증됐다”면서 “4대 분야에서 45개의 황 후보 공약만이 순창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도 했다.

 끝으로 이들은 “전직 순창군의회 의장과 의원 이기에 앞서 상식과 교양이 있는 군민으로서 이 자리에 섰다”라며 “우리의 지지 선언이 지역에 정의가 바로서고 더 이상 근거 없는 네거티브 선거전략이 효과가 없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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