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제30회 JB멘토링 문화체험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제30회 JB멘토링 문화체험
  • 김준기 기자
  • 승인 2018.06.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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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지난 1일 전주월드컵축구경기장에서 아동들의 큰 꿈을 키우는 '제30회 JB멘토링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문화체험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이 축구국가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경기를 직접 관람함으로써, 견문을 넓히고 큰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 직원과 아동양육시설 아동 50명은 멘토와 멘티로 만나 한국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 팀의 축구경기를 함께 응원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고, 출정식을 보며 우리나라 대표 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전북은행 노시형 사회공헌부장은 "아동들이 축구경기를 보며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풀고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아동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B멘토링 문화체험'은 전북은행 임직원 급여1% 성금을 통해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북은행 직원들이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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