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다(봉동·용진읍)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평화당 소완섭 완주군의원 후보는 “교통이 원활한 봉동·용진읍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4일 소 후보는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시자회견을 갖고 “군청소재지에 버스터미널이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로컬푸드 중심 지역답게 봉동·용진읍을 교통물류 중심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봉동·용진읍의 인구는 3만4000여 명으로 유동인구까지 포함하면 4만여 명이 생활하는 지역이다고 소 후보는 밝혔다.
특히 완주군청이 속해있는 중심지역이며, 완주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지만 버스터미널이 없어 주민들과 외부 이용객들이 불편을 하소연 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주장했다.
소완섭 후보는 “군청과 산업단지가 있는 봉동·용진읍 지역을 교통중심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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