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형극은 전라북도의 예산지원으로 도내 각 시군을 순회하는 공연하는 인형극으로, 공연 작품 '뚜비 메가파워'는 아기공룡 뚜비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는 내용이며, 50분간의 인형극 공연을 극단 모이라 꿈동산의 연출로 공연을 펼쳤다.
신미란 김제시 여성가족과장은 "2018년을 맞아 도 지원으로 김제시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볼 수 있게 돼서 기쁘고, 관내 아동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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