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면사무소 대명리조트 변산과 맞춤형 복지 사례관리 후원 협약체결
부안군 변산면사무소 대명리조트 변산과 맞춤형 복지 사례관리 후원 협약체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6.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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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변산면사무소(면장 유인갑)와 대명리조트 변산(총지배인 정병원)이 맞춤형 복지 사례관리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대명리조트 변산은 맞춤형 복지 사례관리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안전망 구현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사례관리 후원 업무협약은 변산면 지역에 분포해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업무공유를 통한 대상자 서비스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 허브화 후원연계로 사례관리업무를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변산면과 대명리조트 변산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해 대상자의 서비스 중복을 최소화 하고 사회복지 욕구 서비스가 충분히 지원되도록 협력키로 했다.

 대명리조트 변산 정병원 총지배인은 "최근 지역사회 사례관리 복지사업을 관심 있게 지켜 보면서 복지 사례관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던 중 변산면사무소와 후원 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변산면사무소 유인갑 면장은 "대명리조트 변산과 같이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큰 관심이 있는 기관과 협약을 맺어 큰 힘을 얻었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변산면 복지사각지대에 더욱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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