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6차산업 스마트 콘텐츠 및 마케팅 지원 32개소 선정
전북도, 6차산업 스마트 콘텐츠 및 마케팅 지원 32개소 선정
  • 한훈 기자
  • 승인 2018.06.03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는 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는 ‘6차 산업 스마트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지원 사업’ 대상자로 전국 최다규모인 32개소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 농어촌공사는 전국 200개소를 선정했다. 전북은 2위인 전남(27개소)과의 격차를 벌리며 최다선정을 거머쥐었다.

선정된 6차 사업 우수 경영체는 6차 산업 온라인 사이트(www.6차산업.com)에 경영체 정보를 등록돼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와 수도권 상설 6차 산업 체험관(성남 하나로 유통센터)에 입점도 가능하다.

 경영체별로 스마트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본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본서비스는 경영체소개와 경영체연결, 온라인공유, 위치, 판매, 마케팅서비스, 다국어, 통계, 기타서비스 등이다.

 김성관 농촌활력과장은 “관계기관과 6차산업 인증사업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홍보와 품질관리 및 유통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6차 산업화 성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