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선관위는 "8일과 9일 실시하는 사전투표일과 13일 투표 당일에 투표소에서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장애인 유권자는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전북지체장애인연합회익산시지회에 신청을 하면 교통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익산시선관위 관계자는 "교통편의 지원제도를 통해 투표소에서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많은 장애인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해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의미있는 지방선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