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 생활문화협의회 회의 및 위촉식
전주문화재단, 생활문화협의회 회의 및 위촉식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5.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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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30일 전주시민놀이터에서 생활문화 환경조성을 위한 생활문화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30일 전주시민놀이터에서 생활문화 환경조성을 위한 생활문화협의회(이하 협의회) 1차 회의와 함께 협의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 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및 기관별 특징과 생활문화 추진의 방향을 공유했으며, 6월부터 매달 세 번째 수요일에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생활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협의회의 2018년도 운영 일정과 회의 공간 등 기초적인 운영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와 합의를 이뤘다.

 협의회 구성 단체로는 전주시 문화정책과, 예술단운영사업소, 주민자치협의회, 전주시의회, 전주도시혁신센터, 5개 문화의집, 전주시청소년문화의집, 전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주시립도서관, 전주시 작은도서관, 전주시평생학습관,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주문화원, 전주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등 15곳이다.

 이번에 협의회 위원장은 전주삼천문화의집 최기춘 관장이 호선됐다.

 최기춘 위원장은 “생활문화협의회가 출범하여 전주의 생활문화가 제대로 꽃필 수 있는 시민네트워크로 발전되길 기대한다”며, “전주가 생활문화 모범도시가 되어 명실상부하게 문화특별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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