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며 정확한 환자확인과 환자안전수칙을 홍보했으며, 환자접점부서에서는 낙상예방과 정확한 환자확인을 주제로 각 부서에서 환자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준 병원장은 "익산병원은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많은 개선활동을 했지만 지속적인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더욱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업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병원은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엄격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를 인정받아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속적인 유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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