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후보는 31일 익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많이 보았으며,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는 주민들을 많이 보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심하던 끝에 제가 시의원이 되면 매월 받는 의정활동비 전액을 지역주민 복지를 위해 전액 사용하고자 결심했으며, 의정활동비를 전액 기부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다소나마 희망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종현 후보는 “익산시민과 지역주민들에게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전하며,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민생을 해결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믿음직한 시의원이 될 것을 다시 한번 약속하며, 민주평화당 마선거구 익산시의원 후보 기호 4-나 이종현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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