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정식은 이수혁 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과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 성경찬 도의원 후보 등 10여명의 민주당 후보들과 당원 지지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수혁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지방선거에서 압승 해야 한다"면서“고창군의 모든 민주당 후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우정 후보도 “우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민주당의 후보라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당당하게 민주당을 응원하고, 당당하게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더 큰 고창군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이번 출정식을 기획한 민주당 고창지역위 문병무 소장은 “오늘 이후에도 민주당 스타급 인사들의 고창지역 민주당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유세 일정이 줄지어 잡혀 있다”면서 “전국에서도, 고창에서도 여당은 더불어민주당이라는 것을 군민들게 확실하게 심어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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