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25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께 배식 봉사와 설거지 및 복지관 청소 등 뒷정리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대성 인재양성과장은 "정성을 담은 따뜻한 밥 한 끼를 어르신들이 즐겁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감사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정준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