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은 "존경하는 박우정 형님과 민주당 후보들을 이렇게 만나서 반갑다"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야당을 심판하는 선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은 우리의 먹고사는 문제와도 직결된다. 남쪽의 기술및 자본과 북한의 자원및 노동력이 만나면 국가경쟁력이 높아지고 철도가 연결되면 한반도는 세계 물류의 중심이 된다"면서 "문재인 정부를 뒷받침 하기 위해서도 기호 1번 집권여당 후보가 압도적인 표로 당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우정 후보는 민선6기 고창군수를 역임하며 군 예산 6천억 시대를 열었다"며 "고창출신 국회의원인 홍영표 원내대표, 백재현 예결위원장, 안규백 서울시당 위원장 등과 협력해 중앙에서 고창예산 8천억 시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박우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모든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승리해 문재인 정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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