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우원식 민주당 전 원내대표, 부안명예선대위원장 수락
[6.13지선]우원식 민주당 전 원내대표, 부안명예선대위원장 수락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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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전 원내대표가 30일 부안군수 선거 지원을 위해 권익현후보 캠프를 전격 방문하고 기초, 광역후보들을 격려한 뒤 신시장을 돌며 득표활동을 지원했다.

 우원식 대표는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가 제안한 부안명예선대위원장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고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과 함께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우원식 대표는 “부안은 산들바다가 공존하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아름다운 고장으로 중앙정부와 연계될 수 있는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어 잘 개발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전국 최고의 관광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 대표는 “과거 17여만명이 살던 부안군이 5만여명으로 줄어든 이유는 그간 개발이 외면 받고 새만금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것 일거라며 권익현 후보가 공약한 새만금개발공사 부안 유치가 꼭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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