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부안군수 후보는 위도에서 주민의 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고 발전계획을 제시했다.
위도 주민은 교통, 환경, 보건 등 많은 고충을 젊은군수 불도저 김상곤 후보가 편안함과 행복으로 변화되기 위한 공약을 제시하자 기대하며 반가워했다.김 후보는 “위도 주민 어르신들은 보건소에서 아픈데 주사도 놔주지도 않고 약도 제대로 주지도 않아 배를타고 부안까지 나가는데 너무 힘들다고 고충을 듣고 건강관리시스템 확충과 취약한 의료장비 및 약품구입에 최우선으로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위도 주민들의 고충 중 하나인 교통 문제로 섬의 근본적인 관광과 관련해 버스는 물론 가장 중요한 여객선 개선 문제가 시급하다”며 “교통을 원활히 하고 위도 관광객 유입을 위해 페리호를 마련해 전북도민은 여객선 운임 50% 할인, 위도주민은 1,000원으로 교통운임 단일화를 실시해 위도의 관광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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