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부안군수 후보 “위도주민 위도행 여객선 운임 1천원으로”
김상곤 부안군수 후보 “위도주민 위도행 여객선 운임 1천원으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5.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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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곤 부안군수 후보는 위도에서 주민의 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고 발전계획을 제시했다.

 위도 주민은 교통, 환경, 보건 등 많은 고충을 젊은군수 불도저 김상곤 후보가 편안함과 행복으로 변화되기 위한 공약을 제시하자 기대하며 반가워했다.

 김 후보는 “위도 주민 어르신들은 보건소에서 아픈데 주사도 놔주지도 않고 약도 제대로 주지도 않아 배를타고 부안까지 나가는데 너무 힘들다고 고충을 듣고 건강관리시스템 확충과 취약한 의료장비 및 약품구입에 최우선으로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위도 주민들의 고충 중 하나인 교통 문제로 섬의 근본적인 관광과 관련해 버스는 물론 가장 중요한 여객선 개선 문제가 시급하다”며 “교통을 원활히 하고 위도 관광객 유입을 위해 페리호를 마련해 전북도민은 여객선 운임 50% 할인, 위도주민은 1,000원으로 교통운임 단일화를 실시해 위도의 관광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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