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후보는 “중,고등학생 교복 무상지원, 고등학생 석식 무상제공, 청소년 문화 놀이터 나래쉼터 조성, 청소년 비전카드 발급 등 선택적 지원이 아닌 보편적 지원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글로벌 코칭 지원 확대, 학교밖 동아리 활동 지원 확대, 4차혁명을 대비하는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를 유치해 학교나 교육청 등 교육당국에만 지원을 맡기기에는 부족함이 크다”며 “지자체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교육에 지원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청소년 문화 전용공간인 나래쉼터는 10억여원을 들여 학교밖 문화동아리 활동을 위한 소규모 공연시설 등이 갖춰진 청소년들의 여가 및 취미 공간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히고 “젊은 부모들이 자녀교육 때문에 인근 대도시로 이주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간재학당 설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단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