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칠성 임실군의원 후보 지역 일꾼론 부각
정칠성 임실군의원 후보 지역 일꾼론 부각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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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6.13 지방선거 나선거구(관촌·신평·운암·신덕)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정칠성 군의원 후보는 ‘확실하게 책임지는 지역 일꾼’임을 자처하고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정 후보는 그동안 방범대 부대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보급반장, 동그라미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장, 도봉소하천 정상화사업 간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용호의원이 선거 사무실을 방문해 “군의원은 마을 구석구석을 누빈 경험이 있어야 하고 이웃을 도울 줄 아는 선량한 사람이어야 한다” 며 정 후보 지지를 적극 당부했다.

정 후보는 관촌면 119 구급대 신설, 병암 교차로 정상화 사업, 북부 4개면 교통취약지구 마을버스 운영, 신덕면 율치재 개량사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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