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1년 이상 근무 중인 영유아 보육시설 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장기근속수당을 확대하고 급식조리사와 차량 운전원 등 보육도우미들의 급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격포항을 대한민국 3대 미항으로 가꾸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부안에 숙박시설은 잘 조성되었으나 즐길거리가 부족한 실정으로 격포항 개발사업이 완공되고 인근 지역에 골프장이 유치되면 변산해수욕장과 더불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레저스포츠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격포↔위도를 연결하는 연육교 건설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해줄 것을 중앙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다”며“사업의 추진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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