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후보는 28일 “두 번의 군수 재임 기간에 순창의 미래를 완성할 기반이 조성됐지만, 이를 완성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라며 “앞으로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중·장년층에게는 살 수 있는 편안함을, 어르신들에게는 노후에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격적인 국가예산 확보로 현안 해결▲발효미생물산업 선도군 육성▲살기 좋은 농촌생활 여건 조성▲문화융성과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국립노화연구원 유치▲유스토피아 순창건설로 지역소멸 위기 대응 등도 약속했다.
순창군은 황숙주 후보가 군수로 재임한 민선 5기 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시행한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북지역 최초로 2회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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