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꽃묘 식재는 날이 점점 더워지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전주, 화사한 전주의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경순 통우회장은 “중앙동은 시내 중심에 있어 차와 건물로 삭막한데 꽃으로 동네를 바꾸고, 사람들의 마음도 환하게 바꾸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을 심어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 통우회는 매월 관내 환경정비 활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줍기 및 잡초제거를 진행하여 쾌적한 도심거리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