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안지역정당사무소 총괄 선대위원장 김성수 선출
민주당 부안지역정당사무소 총괄 선대위원장 김성수 선출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28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수 전 부안군수 예비후보가 민주당 부안지역정당사무소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와 경선에 벌였던 김성수 선대위원장은 27일 더불어민주당 부안지역정당사무소에서 김춘진 전북도당위원장과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군의원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방선거 부안지역정당사무소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성수 총괄 선대위원장은 “6·13 지방선거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및 전북도의회 의원, 부안군의회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특히 오는 30일 송하진 전북도지사 후보가 부안을 방문해 모든 후보들과 함께 부안시장에서 지역 민심을 청취할 계획이며 31일에는 모든 후보와 운동원 및 지지자들이 터미널 사거리에서 지방선거 필승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한때 경쟁자였던 김성수 전 후보의 용기 있는 결단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민주당 후보 모두가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만드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