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3개 반 7명으로 감찰반을 구성하고 28일부터 선거 하루 전인 6월 12일까지 △공무원이 특정후보 선거운동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행위 △SNS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 관여 행위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무단이석 등 복무위반 행위 △민원처리 지연 등 업무처리 소홀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감찰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공무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자칫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는 이때 공직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김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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