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출정식에는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후보, 당원, 특히 낭산을 비록한 7개면지역 어르신과 주민 및 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배숙 의원은 “익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책임질 수 있는 정치인들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며, “민주평화당 후보들이 옳 곧 익산시발전을 위해 모두 하나 되어 이번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자”고 역설했다.
이종현 후보는 “우리지역에서 20년 동안 건설업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애로를 경청했으며,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반드시 익산시의회에 입성해 주민들의 청원을 받들어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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