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선]전주시 광역의원 11선거구
[6.13 지선]전주시 광역의원 11선거구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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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광역의원 11선거구(호성동, 우아1동. 우아2동)는 전주시의회 다선의원 출신인 더불어 민주당 이명연 후보와 민주평화당 윤중조 후보가 맞붙었다.

더불어 민주당 이명연 후보는 7,8,9,10대 전주시 의회 의원과 전주의회 부의장과 의장 등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건강한 삶을 1번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덕진구 보건소의 조속한 완공과 덕진구 치매관리센터 신설 ▲건지산,덕진공원 명소화사업 추진 ▲아중호수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완공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청년일자리 창출 육아환경개선동부권 노인 복지관 신설 ▲어르신 게이트볼대회 활성화 ▲장애인 응급상황 발생시 지원정책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명연 후보는 “당선이 되면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과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전주시 의회 의장과 4선 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민주평화당의 윤중조 후보도 전주시의원을 3번 지냈다. 보궐선거로 7대 시의회에 입성해, 8·9·10대 시의원과 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윤후보는 “그동안 국회5급 비서관, 전주시 의회 부의장, 운영위원장 등 주요보직 12년을 거쳐 가면서 시민의 대변인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지만 돌이켜 보면 부족함도 많았고 아쉬움도 많았다”며 “도의회에 진출해 원칙과 기본을 지키고, 양심과 소신을 가지고, 약자와 정의의 편에서 전주시민과 함께 울고, 진정으로 청렴하고 용기있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공약으로 ▲호성동 노인 복지회관 건립과 승마장 이전 ▲마중길 활성화 대책마련 ▲전주역사 신축 및 역량집중 ▲덕진보건소 건립 ▲한옥마을 연계 발전방향 모색 등을 내세우며 전주시와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대안을 제시하는 도의원을 약속했다.

  

 ▲ 이명연=민주당, 52세, 전북대행정대학원졸,

 - 전) 전주시의장 현)큰사람 교육개발원 초빙교수

 ▲ 윤중조=평화당, 58세, 원광대졸,

  전)9대 전주시의회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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