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후보 역세권개발 공약 제시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 역세권개발 공약 제시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24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화당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는 청년정책, 교육정책에 이어 세 번째 공약으로 유라시아 철도 거점도시 건설을 통한 역세권개발 및 활성화와 전북과학기술원 유치·R&D클러스터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가 발표한 이번 공약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선제적 익산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익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개발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키우는 역점사업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익산을 중심으로 전북광역전철망과 함께 새만금 산업단지를 연결해 남북경제협력과 북한은 물론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과 연결하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이용하는 여객과 물류의 중심도시로 국제물류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정헌율 후보는 “익산의 철도 교통 요충지의 강점을 살리고 새만금 산업단지의 물류를 북한과 중국 등 유라시아대륙으로 수송하는 물류집적화 사업의 필요성을 감안할 때 익산이 최적지로 판단하고 그동안 익산역을 중심으로 거미줄 같은 교통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말했다.

특별취재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