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력검정은 100m 달리기, 팔굽혀펴기, 교차윗몸일으키기, 악력측정 등 4개 종목을 만 나이 별 기준 등급표에 따라 측정하고 현장에는 위급 상황에 대비해 구급차 및 의료진이 대기하는 등 철저한 대비로 이뤄졌다.
체력검정에 참여한 직원들은 “경찰관들은 그 어떠한 직업보다 강인한 체력 등 자기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검정을 통해 자신의 체력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단련 해야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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