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선] 전주 자 선거구 6명 도전장
[6.13 지선] 전주 자 선거구 6명 도전장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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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자 선거구는 덕진구 덕진동, 팔복동, 조촌동, 동산동 지역을 아우르는 대단위 지역으로 총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한다.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이 공존하는 이 곳은 몇 년 전부터 급격한 도시발전이 이뤄지는 지역이다. 기존 농촌지역과 신도심 아파트 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견제와 안정, 두 마리 토끼중 어느 손을 들어줄지 유권자들의 표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명의 현직 시의원이 출사표를 던져 3명의 도전자와 치열한 격돌이 이뤄질 전망이다. 3명의 시의원 출신은 각각 야당과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3명의 새얼굴이 도전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영진(43)예비후보가 나왔다. 송 후보는 현재 전라북도 배드민턴협회 부회장과 혁신달빛하모니합창단 단장을 맡고 있다.

같은당 강승원(51)예비후보는 현재 사단법인 사람과미래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주병지역위원회 덕진동당원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지역민심을 훑고 있다.

또 김학송(47)후보는 현재 대유글로벌 노조위원장(5선)과 전북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으로 활동중이며 비교적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민주평화당에서도 2명의 후보가 도전한다. 먼저 황만길(75)후보는 전주시의회 4선 의원으로 전북대 초빙교수로 활동중이다.

같은당 송정훈(48)후보도 제 10대 전주시의원으로 현재 조촌초등학교 총동문회 부위원장으로 뛰고 있다.

무소속으로는 송상준(57)후보가 출마한다. 현재 제 10대 전주시의원으로 8대, 9대 의원을 역임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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