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 “품격있는 무주 만들겠다”
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 “품격있는 무주 만들겠다”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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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가 23일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품격있는 무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황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바라는 양질의 행정은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주민들이 편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민눈높이를 감안한 소통행정을 펼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민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좋은 제도와 의견들을 반영, 정책으로 입안하기 위해 소통 창구의 정기화, 열린군수실 제도를 운영함으로서 언제든지 모든 군민과 소통하고 경청한다는 것이다.

 또 무주군 교육예산 운영과 집행과정에서 함께하는 ‘교육위원회’를 설립하고 학생-교사-학부모-무주군수가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소년 목소리 반영도 눈길을 끌고 있다.

 황 예비후보는 “청소년들도 정치와 행정에 대한 비상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마련하여 청소년들과도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단체와도 소통에 나서 무주시민행동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시행하는 한편, 사회복지관련 종사자들과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복지 분야에 대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토대로 양질의 복지분야 정책으로 입안시킨다는 구상도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공무원, 공무직 직원들, 공무원 노동조합, 공무직 노동조합과 각각 정기적인 간담회장을 마련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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