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한국교총 하윤수 회장을 비롯해 전북교총 전임회장, 제32대 회장단, 도내 14개 시군 교총 회장, 각 지역교육청 교육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전북교총 이상덕 회장은 "전북교총혁신, 희망, 화합의 한마당행사를 통해 교육공동체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교원의 자존감 회복과 교육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함께 뛰고, 웃고, 협력하는 축제 활동으로 전북교원 상호간의 단결과 재충전의 계기로 삼아 건강한 교직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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