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언어 학생동아리는 10명 내외(중도 입국 학생 포함)로 구성되며, 동아리 1개당 200만원이 지원된다.
이들은 학습활동, 문화체험, 예술활동, 스포츠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제7회 전북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해 활동 내용을 발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나눔의 장을 마련해 각 동아리들의 활동 내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우관계를 더욱 확대하도록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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