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사업으로 회화, 사진, 설치미술 등 시각예술분야의 전시를 비롯해 클래식, 무용, 뮤지컬 등의 무대예술, 출판, 웹드라마 제작등 19인(팀)의 예술인(단체)들의 다양한 사업이 올 한해 펼쳐질 계획이다.
완주문화재단은 예술인(단체)들이 지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지원사업 추진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또 지원사업 과정 및 결과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인의 지원사업을 함께 동행하고, 지역민과 예술인, 예술인간 소통과 연대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예술인의 창작활동이 활발한 ‘문화예술이 꽃피는 완주’로 나아가기 위한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완주문화재단 예술진흥팀(063-262-3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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