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군산시의원 라선거구, 3자리 놓고 5명 격돌
[6.13지선]군산시의원 라선거구, 3자리 놓고 5명 격돌
  • 특별취재반
  • 승인 2018.05.20 13: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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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기초의원 라선거구(조촌동, 경암동, 구암동, 개정동)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무소속 등 고루 후보들이 나서고 있다.

 특히 군산시청과 법원, 검찰, 경찰, 발전소, 군산역 등 주요 기관들이 분포해 있는 라선거구는 매 선거 때마다 치열한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모이는 곳이다.

 더욱이 신역세권 개발과 (구)페이퍼코리아 부지 개발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산재해 있는 지역으로 각 후보 간 다양한 정책 대결도 눈여겨 볼만하다.

 총 3명의 자리를 선출하는 라선거구는 현재 5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민심 잡기에 경주하고 있다.

 현역 의원 3명이 모두 출마한 가운데 2명의 도전자가 얼마만큼 지지세를 높일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는 라선거구에서 4선을 지낸 김성곤(53) 예비후보가 지지세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 시의원 조경수(43) 예비후보도 살맛나는민생실현연대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을 하겠다며 호소하고 있다.

 구암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인 바른미래당 양상호(49) 예비후보와 동군산비전포럼 회장인 민주평화당 박욱규(48) 예비후보는 정치 신인으로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제5·6대 군산시의원인 정길수(66)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3선을 노리고 있다.

 ▲ 김성곤(53)=더불어민주당, 65년 3월 14일, 군산대, (전)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정무특보·(현)군산시의회 4선 의원

 ▲ 조경수(43)=더불어민주당, 74년 7월 24일, 전주교육대 대학원, (현)제7대 군산시의회의원·(현)살맛나는민생실현연대 교육위원회 위원장

 ▲ 양상호(49)=바른미래당, 69년 3월 5일, 군산대, (전)경암동 주민자치위원장·(현)구암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박욱규(48)=민주평화당, 70년 4월 19일, 호원대, (현)동군산비전포럼 회장·(현)군산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행사국장

 ▲ 정길수(66)=무소속, 51년 9월 7일, 미기재, (전)제5·6대 군산시의회의원·(현)주식회사 서해주류 대표이사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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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촌동주민 2018-05-20 18:21:08
동군산의 새인물 ,큰일꾼 양상호.

양상호 시의원 후보는 가정이 어려운 이웃을 항상 생각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등 평소 주민들을 위해

많운 봉사활동으로 주위에 귀감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