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정읍시의원 라선거구, 민주당 2명·평화당 2명 힘대결
[6.13지선]정읍시의원 라선거구, 민주당 2명·평화당 2명 힘대결
  • 특별취재반
  • 승인 2018.05.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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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옹동면, 칠보면, 산외면, 산내면 지구 기초의원 라선거구는 민주당 김만석 후보, 민주당 김재오 후보, 민주평화당 김승범 후보, 송용훈 후보 등 4명의 후보들이 2석의 시의원자리를 놓고 자존심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라선거구는 현역 2명의 시의원인 민주당 김재오 후보, 평화당 김승범 후보와 새롭게 도전하는 민주당 김만석 후보, 평화당 송용훈 후보로 신구간의 힘겨루기 싸움이 예상된다.

각당 자존심을 걸고 2석의 의원을 다 차지할지, 기존 그대로 유지될지 관전포인트이다.

더불어 민주당 김만석 후보는 제6·7대 정읍시 기초의원에 출마한 경험을 바탕으로 3전 4기의 신화를 쓰고자 이번에는 꼭 정읍시의회에 입성하기 위해 지역 민심을 살피고 꾸준한 인맥관리를 통해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김재오 의원은 제4대 정읍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제7대 시의원(현)으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고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필승을 노리고 있다.

민주평화당 김승범 후보는 제6대 정읍시의회 시의장을 역임하고 6선의 시의원으로 면민들의 애로사항을 잘 파악하고 있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안정권에 놓여 있다는 평이다.

평화당 송용훈 후보는 전 태인농협 조합장을 역임한 리더십으로 두터운 인맥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많은 유권자가 있는 태인면 출신으로 최근 지역 시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태인지역민들의 표심에 따라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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