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둔산파출소, 부처님 오신날 대비 사찰 특별방범활동 전개
완주 둔산파출소, 부처님 오신날 대비 사찰 특별방범활동 전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5.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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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둔산파출소(소장 이경호)는‘부처님 오신날’을 대비해 관내 사찰 암자에 대해 선제적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절도, 방화, 훼불행위 등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에 있는 대각사외 2개소의 사찰, 암자에 진출해 CCTV등 방범시설과 불전함, 문화재 보관장소 등 범죄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범죄예방 요령도 함께 홍보하고 있다.

 이경호 둔산파출소장은 “평온한 분위기 속에 경건하고 즐거운‘부처님 오신날’이 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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