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준배 김제시장후보를 비롯해 2명의 도의원 후보와 오상민 후보를 비롯한 12명의 시의원 후보, 2명의 비례대표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후보 전원이 참석했다.
박준배 김제시장 후보 등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김제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정 및 의정을 펼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준배 김제시장 후보는 지평선산단의 기업유치를 통한 청장년들의 일자리 창출로 ‘소득 주도의 경제도약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즉, ‘김제 경제도약시대 창출’로 김제시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입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김제 구도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플라자(광장)를 조성하는 등 지역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300억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재단을 설립하여 소상공인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제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이끌어가는 ‘평화의 봄’에 적극 지지한다고 말하며, ‘우리는 한팀’이라는 말과 함께 예비후보 및 후보들과의 화합을 보여줌으로써 6.13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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