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암자는 도심권에서 원거리에 위치해 범죄에 취약한 만큼 주지스님과 사찰관계자들 상대로 CCTV 설치 및 시주함 관리 등 자위방범 체제를 보완하도록 했으며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경찰에 신고토록 당부했다.
류창희 소양파출소장은 “이번 사찰 방범진단으로 범죄에 취약한 사찰을 사전에 파악해 범죄피해를 최소화하고 오는 22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주민들이 평온한 마음으로 사찰을 찾을 수 있도록 치안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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