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가(삼례·이서) 선거구 기초의원이 더불어민주당(각 삼례·이서) 2명과 민주평화당 1명, 무소속 1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에는 이서 윤수봉 예비후보와 삼례 유의식 예비후보가 각 지역에서 출마했다. 윤 예비후보는 현직 프리미엄과 몸에 밴 인사성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감을 많이 받고있다. 또 재출마를 선언한 유 예비후보는 삼례와 이서를 오가며 동분서주 하고 있다.

　또 민주평화당에 윤여연 예비후보는 행정복지 교육 전문가로서 4전5기 도전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기필코 완주군의회에 입성한다는 각오로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상철 예비후보는 군의원은 정치인이 아니니, 정당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에서 오직 지역발전에만 전념해 달라는 삼례·이서 주민의 뜻에 따라 재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완주군 관내 제1도시로서 삼례읍의 옛 명성을 되찾고, 이서 발전에도 역동성을 불어넣어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민주당 윤수봉 예비후보=1971.09.21(46세), 완주군 이서면, 서남대 졸업, 현)완주군의회 의원.

▲민주당 유의식 예비후보=1965.01.16(53세), 완주군 삼례읍, 원광대 졸업, 현)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완주삼례협의회장.

▲평화당 윤여연 예비후보=1960.08.22(57세), 완주군 이서면, 전북대행정대학원 졸업, 현)완주군배드민턴협회 회장

▲무소속 최상철 예비후보=1952.11.22(65세), 완주군 삼례읍, 전주교육대 졸업, 현)완주군의회 의원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