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원 고창 2선거구 2명 등록
전북도의원 고창 2선거구 2명 등록
  • 특별취재반
  • 승인 2018.05.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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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도의원 제2 선거구는 아산·고수·성송·대산·무장·공음·해리·상하면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

 2명의 현직 도의원들이 민주당의 고창군수 경선에 참여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정치 신인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2선거구는 민주당에서 고창고속관광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만기(61) 예비후보가 평화당에서 유성엽 국회의원 비서관인 안종선(58) 예비후보가 각각 공천을 받고 치열하게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민주당의 김 예비후보는 전주대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여행사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을 다닌 경험을 장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 기초의원에 도전한 경험이 있지만 민주당의 높은 지지도에 비해 본인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다는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평화당의 안 예비후보는 전북대를 졸업했으며 김춘진 전 국회의원의 지역비서관을 역임했다. 특유의 성실함과 친화력으로 인지도는 높지만 낮은 당의 지지도를 어떻게 극복 하느냐가 관건이다는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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