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후보는 “삶이 여유롭고 공부하기 좋은 ‘내 고향이 제일이다’고 자랑할 수 있는 ‘더 부안다운 부안’을 만들고자 다시 한 번 출마를 결심했다”며 “많은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부안군은 민선6기 4년 동안 빚을 다 갚아 빚없는 부안군을 만들었고 예산은 6천억원 시대 개막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부안에 철길이 생겨나고 전국 최초 대학생 반값등록금을 실현과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부안으로 유치해 부안의 인구보다 더 많은 전 세계 외국인들이 부안을 찾아와 머물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더 부안다운 부안의 핵심은 실핏줄 복지와 안정된 민생, 생기찬 교육, 돈 버는 농업, 소득형 관광”이라며 “이를 실천하면서 더 부안다운 부안, 더 행복한 부안군민을 실현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종규 후보는 1951년 부안 위도 출생으로 영생고등학교와 전주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민선3·6기 부안군수와 전라중학교·전주영생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전주대학교 객원교수, 호원대학교 초빙교수, 사단법인 전북사랑나눔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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