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문화관광과와 공동으로 문화관광과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는 실종 예방 지침 운영 내실화 및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또 다가오는 행락철과 행사를 앞두고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훈련, 미아보호소 운영 등의 계획도 공유했다.
특히 경찰은 미아 발생 때 신속하게 보호자를 찾고자 관내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찾아 지문·사진 등을 등록하는 사전등록에도 주력하고 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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