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한 100명으로 2018년 5월 현재 등록기준지가 익산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악취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세 이상의 시민이어야 하고, 산업단지 및 악취발생 지역의 순찰 활동과 휴대폰 및 컴퓨터 활용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악취 모니터링 요원은 악취 취약시기인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5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야간 및 새벽시간 등 악취 발생 취약시간대에 해당지역을 순찰한 뒤 순찰일지를 작성, 국지적 악취 발생 또는 사업장 점검 시 민·관 합동순찰에 참여하게 된다.
악취모니터링 요원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익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오는 18일까지 팩스(859-4445) 또는 이메일(kjaa120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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